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콜센터 노동자들의 기관별 직고용을 결정한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후보시절 기관별 직고용을 약속했지만 자신의 임기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10월이면 서울신보고객센터는 연장계약 되었던 6개월이 지납니다. 다시 계약을 연장하게될지 새로운 업체와 계약하게 될지 서울신보고객센터지부 동지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시작된 월요일 아침 피켓팅을 멈출 수 없습니다. 서울시청 앞에서 함께 피켓을 들어주세요.
시간 : 매주 월요일 오전 08:00 장소 : 서울시청 동편 사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