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악과 민영화 정책에 맞서 노동자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공공운수노조는 오후 2시 서대문에 집결하여 행진을 통해 대회장으로 이동합니다. 당일 각 산별 연맹 사전행진이 예정되어 있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참가 시간 엄수를 부탁드립니다. 11.12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이후 별도 행진 없이 이태원 참사 책임 윤석열 정부 규탄 시민 촛불로 이어집니다. |
|
|
└ 이미지를 누르면 카드뉴스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태원 참사에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윤석열 정부, 11월 12일 전노대로, 촛불로 모입시다. |
|
|
이태원 참사에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윤석열 정부, 11월 12일 전노대로, 촛불로 모입시다. |
|
|
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 노숙농성 및
부당노동행위 묵인하는 LG헬로비전 규탄 기자회견
|
|
|
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는 지난 10월 27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매일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회별 파업을 통해 농성장을 지키고 서울 전역에서 투쟁하고 있는 현장에 찾아가 지부의 상황을 알리고 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 9일에는 노동조합의 투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벌어지는 부당노동행위를 묵인하고 있는 LG헬로비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파업에 참여하려면 작업 공구, 작업복을 반납하고 퇴사를 준비하고 참가하라”라고 하는가 하면, 손해배상을 운운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뢰를 깨는 부당노동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와중에 고용구조 개선에 대해서는 1년만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는 직고용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
|
지난 11월 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행진을 하며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고용노동청 앞에는 콜센터 노동자의 직접고용 전환과 감정노동 보호 조치, 건강권 보장, 저임금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콜센터 노동자들은 서울고용노동청에 민주노총 콜센터노동자 정책요구안 및 면담촉구 항의 서안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노동환경 개선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다산콜센터지부는 지난 10월 19일 1차 총파업에 이어 전조합원 2차 총파업을 진행하고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자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저임금 구조 개선을 위해 힘찬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다산콜센터 지부! 승리하는 그날까지 다 함께 투쟁!! |
|
|
'미남당' 근로감독결과 KBS 책임 촉구 기자회견
|
|
|
근로기준법 준수 요구를 이유로 KBS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들이 재계약 거부 방식으로 해고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고용노동부에 근로감독을 요청하였고 10월 19일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남당'의 기술팀 팀원급 스태프들의 근로자성이 인정되었고, 근로계약서 미작성, 정리시간 근로시간에 미포함, 1주 연장근로시간 12시간 제한 초과에 대해 개선계획서를 제출할 것과 미사용 연차 유급휴가수당 약 1천만원 지급을 명령했습니다.
이에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는 향후 공영방송 KBS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며 불법적으로 제작한 드라마를 방영하지 않도록 약속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
|
|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 산재사고 책임 전가 규탄 선전전
|
|
|
지난 9월 LG유플러스에서는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 조합원의 낙상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였음에도 LG유플러스는 처리 과정에서 노동조합을 배제하려 하거나, 일방적으로 안전규정을 개악했습니다. 이에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는 회사가 제시한 안정규정에 따른 복장을 직접 착용하고 본사 로비에서 선전전을 진행하며 실효성 없는 대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사측은 안전규정을 전면철회하였습니다. 이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산업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투쟁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
|
|
└사진을 누르면 전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양주지역모임에서는 11월 5~6일 1박2일에 걸쳐 이주민 가정과 조합원 가정이 함께 하는 레인보우힐링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인종-다양한 문화-고용형태의 차이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와 연대를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
|
|
발행인 : 서광순 송영숙 이만재
(희망연대본부 공동본부장)
이메일 주소 : hopesd10@gmail.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