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전국현장간부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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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토)~23일(일) 양일간 2022년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전국현장간부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사업장 담벼락을 넘어 함께 싸우는 희망연대본부 동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간부수련회 참가자 동지들의 열의와 높은 참여로 안전하고 알찬 1박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투쟁의 현장에서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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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 2차 총파업 결의대회 및 1박2일 노숙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3년을 기다려온 고용구조 개선 대책을 다시 1년 더 기다려달라는 사측의 주장에 맞서 우리의 분노를 보여주기 강력한 투쟁의지를 불태우며 1박2일 노숙농성을 실시하였습니다. 상암 LG헬로비전 본사 앞에 농성장을 설치하였고, 앞으로 지회별로 농성장을 지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직접고용 쟁취하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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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수요일 다산콜센터지부는 전조합원 1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전 10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주간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저녁파트와 심야파트 결의대회를 이어서 진행하며 전조합원 파업 투쟁을 마쳤습니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요구하며, 강도 높은 투쟁으로 저임금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결의를 모았습니다. 조합원들의 요구를 담은 바람개비를 재단건물 외벽에 부착하고, 결의대회에서 직접 적은 현수막은 외부에 걸어두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청 동편 앞 1인시위를 하루 두차례 이어가고 있습니다.(선전전 시간: 08:00~09:00, 11:3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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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장 시청앞 노숙농성 및 콜센터 노동자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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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목요일 서울시청 앞에는 민주노총 서울시 유관사업장 공동대응 대책회의에서 천막농성장을 차렸습니다. 다산콜센터지부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고객센터지부가 함께 투쟁하고 있습니다. 10월 20일 목요일 1차 집중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시청 동측광장 농성장 앞에서 집중집회가 진행됩니다. 11월 3일 목요일 3차 집중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노총 콜센터노동자 공동대응사업단에서 11월 9일 수요일 14시 콜센터 노동자 결의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접고용! 처우개선! 건강권 보장!을 걸고 민주노총 산하 콜센터 노동자들이 처음 한 목소리를 내는 자리인만큼 많은 동지들의 연대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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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3차 총파업 1박2일 노숙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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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는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로 3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14시 SKT타워 앞에 집결 후 서린빌딩까지 행진을 하고 서린빌딩 앞에서 결의대회와 문화제, 노숙농성을 이어가는 일정입니다.
SK브로드밴드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의 SK홈앤서비스 전환이 결정되어 농성장을 철거하고 원청과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청은 당초 계획과 달리 전송망직군에 대한 전환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여 사실상 전송망직군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SK브도드밴드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는 선별고용을 저지하고 하나의 조직으로 함께 직접고용을 이루기 위해 총력투쟁을 결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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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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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를 규탄하며 서울역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진 후 결의대회를 예정했던 참가자들은 삼각지역에 행진을 막아서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장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무실 앞에서 중대재해 처벌 무력화 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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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서광순 송영숙 이만재
(희망연대본부 공동본부장)
이메일 주소 : hopesd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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